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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북녘의 봄’은 언제나…남녘의 기다림

등록 2013-04-07 21:09

7일 오전 경기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망원경으로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마을을 살펴보고 있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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