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미니스톱 등 편의점 가맹점주들이 1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그룹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2일 과로로 숨진 세븐일레븐 편의점주를 추모하며 재발 방지를 위해 과도한 밀어내기 같은 업체의 관행 개선 등을 요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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