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서울 지역에 시간당 30㎜의 폭우가 쏟아진 8일 오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을 지나던 시민들이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와 거센 바람에 놀라 지하보도 쪽으로 뛰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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