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뒤면 혜화동성당 종탑에 올라 농성을 벌인 지 200일을 맞는 재능교육 노조의 오수영(종탑 위 오른쪽), 여민희씨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열린 ‘재능교육 투쟁 승리를 위한 사회적 연대 호소 기자회견’ 참석자들과 함께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재능교육 노조는 2007년 12월21일부터 장기 농성을 벌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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