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만에 법정 공휴일로 재지정된 567돌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문화연대가 9일 오전 마련한 걷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경복궁 앞을 걷고 있다. 이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통의동의 세종대왕 나신 곳과 한글학회 등을 돌아보며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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