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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퇴근길 바람 쌩쌩…추위 이어져

등록 2013-11-19 17:10

화요일인 오늘(19일) 퇴근길에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낮아 옷깃을 단단히 여미고 사무실을 나서야겠다.

기상청은 19일 오후 4시 기상예보에서 “서울·경기도 지방은 퇴근 시간대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기온은 -1~2도가 되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춥겠다”고 밝혔다.

어제(18일)에 이어 오늘 밤에도 찬 대륙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전남서해안은 밤에 눈 또는 비가 한때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밖의 전라남북도와 제주도, 충청남북도는 밤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까지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져 감기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겠다.

수요일인 내일(20일)은 구름 걷힌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 상공의 고기압 영향을 받아 서울·경기도, 강원도, 경상남북도는 대체로 맑겠고,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에 차차 맑아지겠다”고 내다봤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3도 등 전국 -6~4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 5~12도가 되겠다. 내일 아침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농작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정연 기자xingxi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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