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날씨] 오늘 낮에 맑고 포근…“야외 활동하기 좋아요”

등록 2013-12-01 10:05

동해안은 ‘건조 주의보’…화재 예방에 신경 써야
일요일인 1일 오전 전국 곳곳에 안개가 끼어있어 운전 등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발표한 기상특보에서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 안개가 짙게 끼었다. 가시 거리는 서울과 춘천, 서산과 군산이 800m가 되겠고, 도로면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낮부터는 어제(11월30일)과 같이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새벽 5시 발표한 기상예보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충청남도와 전라남북도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동해안은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이다. 이 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7도 등 전국 6~1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야외 활동에는 불편함이 없겠다.

이정연 기자xingx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누나 생일엔 일어나길 바랐지만…6명에 생명 주고 간 방사선사 1.

누나 생일엔 일어나길 바랐지만…6명에 생명 주고 간 방사선사

140억배럴 산유국 ‘헛꿈’…석유·가스 개발 “원점 재검토해야” 2.

140억배럴 산유국 ‘헛꿈’…석유·가스 개발 “원점 재검토해야”

대왕고래 실패에도…경제수석 “최고 유전보다 성공률 높다” 3.

대왕고래 실패에도…경제수석 “최고 유전보다 성공률 높다”

“헌재 부숴야” 막말 김용원,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 4.

“헌재 부숴야” 막말 김용원, 내란선동 혐의로 고발

윤석열 ‘대왕고래’ 8달 만에 실패…산업부 “경제성 없다” 5.

윤석열 ‘대왕고래’ 8달 만에 실패…산업부 “경제성 없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