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배가압류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 기구인 ‘손잡고’ 구성을 위한 1차 모임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평화박물관에서 열렸다. 노동·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날 모임에선 회사와 정부 쪽이 파업을 벌인 노동조합에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 등을 제기해 노동자의 단결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손배가압류 없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 기구인 ‘손잡고’ 구성을 위한 1차 모임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견지동 평화박물관에서 열렸다. 노동·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한 이날 모임에선 회사와 정부 쪽이 파업을 벌인 노동조합에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 등을 제기해 노동자의 단결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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