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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사제들이여 일어나라

등록 2014-02-21 20:33수정 2014-02-22 15:28

강우일 주교는 19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 전에 쓰인 성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직자의 본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주교는 지난 16일 선종 5주기를 맞은 고 김수환 추기경을 떠올리며 “김 추기경께서 살아 있었다면 거짓에 대한 질타를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주교는 1977년부터 1998년까지 21년 동안 김 추기경 곁을 지켰다. 제주/취재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강우일 주교는 19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 전에 쓰인 성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직자의 본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주교는 지난 16일 선종 5주기를 맞은 고 김수환 추기경을 떠올리며 “김 추기경께서 살아 있었다면 거짓에 대한 질타를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주교는 1977년부터 1998년까지 21년 동안 김 추기경 곁을 지켰다. 제주/취재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커버스토리
“정치·사회 참여는 역대 교황들 가르침”
강우일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에게 듣다
강우일 주교는 19일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2000년 전에 쓰인 성서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직자의 본분이라고 밝혔다. 특히 강 주교는 지난 16일 선종 5주기를 맞은 고 김수환 추기경을 떠올리며 “김 추기경께서 살아 있었다면 거짓에 대한 질타를 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강 주교는 1977년부터 1998년까지 21년 동안 김 추기경 곁을 지켰다.

제주/취재 최성진 기자 csj@hani.co.kr, 사진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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