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평화나비 서포터즈’ 소속 학생들
숙명여대 ‘평화나비 서포터즈’ 소속 학생들이 19일 낮 서울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에서 열린 ‘전국 대학생 동시다발 1118차 수요시위’에서 운동가요 ‘바위처럼’에 맞춰 율동을 하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열린 이번 집회는 수업 때문에 수요시위에 참가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건국대, 경기대, 고려대, 단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신대, 홍익대 등 수도권 13개 대학에서 동시에 열렸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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