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회 박성구 신부를 비롯한 신도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 앞에서 8월16일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는 대신 세월호 참사를 당한 안산 단원고를 찾아 위로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웅진 신부가 국고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음성 꽃동네 방문은 오 신부를 옹호하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작은예수회 박성구 신부를 비롯한 신도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교동 푸르메재활센터 앞에서 8월16일 한국을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충북 음성 꽃동네를 방문하는 대신 세월호 참사를 당한 안산 단원고를 찾아 위로해 달라”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오웅진 신부가 국고보조금 횡령 등의 혐의를 받는 음성 꽃동네 방문은 오 신부를 옹호하는 결과가 될 수 있어 반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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