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로 구조작업선들이 피항하고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중단된 1일 오후 전남 진도 사고현장에 세월호가 침몰한 자리를 표시하는 부표만 덩그러니 떠 있다. 부표 뒤로 해경 경비정이 근처 섬으로 철수하고 있다.
진도/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기상악화로 구조작업선들이 피항하고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이 중단된 1일 오후 전남 진도 사고현장에 세월호가 침몰한 자리를 표시하는 부표만 덩그러니 떠 있다. 부표 뒤로 해경 경비정이 근처 섬으로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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