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22일은 ‘별 헤는 밤’

등록 2014-08-19 20:06

에너지의날 맞아 불끄기 캠페인
서울 청계광장서 ‘별 찾기’ 행사
“22일엔 불을 끄고 별을 보세요.”

8월22일은 ‘에너지의 날’이다. 264개 환경·소비자·여성·시민단체들로 꾸려진 에너지시민연대는 지난 2003년 8월22일 무더위로 국내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 이날을 에너지의 날로 지정해, 2004년부터 매년 ‘불끄기 캠페인’을 벌여 왔다. 에너지시민연대는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9시5분까지 35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자율적으로 끄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시도 이 행사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매달 22일 본청에서 오후 8시부터 9시5분까지 65분 동안 불필요한 전등을 끄는 ‘행복한 불끄기의 날’ 캠페인을 해온 서울시는 이날 청계광장에서 ‘내 별 찾기’ 행사를 연다. 청계광장에 설치된 10대의 천체망원경으로 오후 5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불 꺼진 서울 하늘에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속보] 법원, 윤석열 구속 연장 또 불허…26일 구속기소 전망 1.

[속보] 법원, 윤석열 구속 연장 또 불허…26일 구속기소 전망

[속보] 구속 연장 재차 불허에…윤 변호인단 “즉시 석방하라” 2.

[속보] 구속 연장 재차 불허에…윤 변호인단 “즉시 석방하라”

윤석열 변호인단 “체포 자체가 내란”…구속 연장 불허에 석방 요구 3.

윤석열 변호인단 “체포 자체가 내란”…구속 연장 불허에 석방 요구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4.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영상] 폭동에 맞서 각양각색 깃발 쥔 시민들 “윤석열 퇴진하라” 5.

[영상] 폭동에 맞서 각양각색 깃발 쥔 시민들 “윤석열 퇴진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