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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흐린 가을하늘…영동엔 빗방울

등록 2014-09-15 16:45수정 2014-09-15 17:02

15일 오후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렸다. 낮기온은 14일과 비슷했으나 구름이 햇볕을 가리면서 가을 정취를 느끼게 한 곳도 있었다.

강원 영동은 이날 늦은 오후부터 16일 아침 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북한 지역 강수량은 자정까지 5㎜ 미만으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화요일인 16일에도 중국 북부지방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경남·북 동해안은 오전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1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수요일인 17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 18일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고, 그 밖의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되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20도, 최고기온 22~27도)과 비슷해 계속 큰 일교차를 나타낼 전망이다.

이수범 기자 kjlsb@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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