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제 유소년(U15) 축구대회가 열린 7일 낮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남과 북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개막식에 참가해 연천지역 학생들의 환영행사를 보고 있다. 환영하는 학생들의 손에 들린 깃발에는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 연천’이라는 문구가 한반도 모양의 그림과 함께 쓰여 있다. 연천군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대회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연천/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2014 국제 유소년(U15) 축구대회가 열린 7일 낮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연천공설운동장에서 남과 북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개막식에 참가해 연천지역 학생들의 환영행사를 보고 있다. 환영하는 학생들의 손에 들린 깃발에는 ‘통일한국 심장 미라클 연천’이라는 문구가 한반도 모양의 그림과 함께 쓰여 있다. 연천군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대회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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