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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박근혜 정부와 성향이 다른 사람인데…”

등록 2014-11-20 08:32수정 2014-11-25 10:48

11월20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1월20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국군사이버사령부는 도대체 무슨 일을 하는 곳일까요? 왜 만들었을까요? 2011년 10·26 재보궐선거와 2012년 4·11 총선, 그해 연말의 대선에서 국군사이버사령부가 노골적으로 새누리당 편들기를 한 사실이 드러났기에 나오는 질문입니다. 정치 관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연제욱, 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의 범죄 일람표를 보시겠습니다. 사이버사가 직접 써올린 댓글들을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노현웅·정환봉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 바로가기 : 사이버사, 선거때마다 ‘여당 편들기’ 발 벗고 나섰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665332.html?_fr=mt3

2. [6면] 정부가 제출한 2015년 예산안은 376조원입니다. 376조원을 15명의 여야 의원들이 보름 남짓 동안 심사를 하는 곳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산하 예산안조정소위원회입니다. 국민을 대신해 나라살림을 검토하는 이들의 하루를 서보미 기자가 들여다봤습니다.

▶ 바로가기 : “예산 5억 깎자” “4억만…” “흥정하냐, 5억 삭감”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665313.html

3. [6면] ‘박근혜 정부와 성향이 다른 사람인데….’ 청와대 교육문화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된 김상률 숙명여대 교수를 두고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는 어떤 사람이고, 그동안 어떤 입장을 보여왔기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 것일까요. 김지훈·박태우 기자가 김 내정자의 과거 발언과 행보를 짚어봤습니다.

▶ 바로가기 : 김상률 교육수석, 결이 다른 발탁 배경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665300.html

4. [8면] 케이블업체 씨앤앰의 정규직 직원들이 비정규직 동료들의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정규직 노동자들이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남의 일이 아니”라고 판단한 이유를 전종휘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 바로가기 : 비정규직 파업 동참 나선 씨앤앰 정규직들
https://www.hani.co.kr/arti/society/labor/665285.html

5. [27면] 지난주 이탈리아에서 유명을 달리한 <한겨레> 구본준 기자의 주검이 오늘 빈소를 떠납니다. 그는 친절한 건축전문기자이자 인기 블로거였고 유명 강사였습니다. 동시에 후배들에게 격려와 질책을 아끼지 않았던 선배였으며 따뜻한 동료였고 이웃이었습니다. 구본준 기자와 함께 땅콩집을 꾸렸던 이현욱 건축가가 그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 바로가기 : ‘땅콩집 이웃’ 구본준 기자를 보내며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665242.html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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