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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기록할 수 없는 기억, 군

등록 2014-11-21 20:31

전남 순천의 갤러리 ‘스페이스(SPACE) 1839’는 오는 11월22일(토)부터 12월15일(월)까지 <기록할 수 없는 기억, 군(軍)>전을 개최한다. 군과 관련된 작업을 꾸준히 해왔거나 과거 군복무 시절을 카메라에 담아온 네 명의 사진가(강재훈, 이한구, 이규철, 강재구)들이 아픈 병역기록을 꺼내놓았다. 윤일병 사건을 비롯해 군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때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의미다. 자식들을 군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의 마음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이기도 하다. 군대 내 폭력에 대한 반성의 의미도 담고 있다. 사진은 강재훈 작, 1982년 경기도 포천 지역 군부대의 야전 예배 풍경.  
강재훈 선임기자 <A href="mailto:khan@hani.co.kr">khan@hani.co.kr</A>
전남 순천의 갤러리 ‘스페이스(SPACE) 1839’는 오는 11월22일(토)부터 12월15일(월)까지 <기록할 수 없는 기억, 군(軍)>전을 개최한다. 군과 관련된 작업을 꾸준히 해왔거나 과거 군복무 시절을 카메라에 담아온 네 명의 사진가(강재훈, 이한구, 이규철, 강재구)들이 아픈 병역기록을 꺼내놓았다. 윤일병 사건을 비롯해 군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때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의미다. 자식들을 군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의 마음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이기도 하다. 군대 내 폭력에 대한 반성의 의미도 담고 있다. 사진은 강재훈 작, 1982년 경기도 포천 지역 군부대의 야전 예배 풍경.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토요판] 한 장의 다큐
전남 순천의 갤러리 ‘스페이스(SPACE) 1839’는 오는 11월22일(토)부터 12월15일(월)까지 <기록할 수 없는 기억, 군(軍)>전을 개최한다. 군과 관련된 작업을 꾸준히 해왔거나 과거 군복무 시절을 카메라에 담아온 네 명의 사진가(강재훈, 이한구, 이규철, 강재구)들이 아픈 병역기록을 꺼내놓았다. 윤일병 사건을 비롯해 군과 관련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때에 우리 젊은이들에게 격려를 보내는 의미다. 자식들을 군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는 부모들의 마음에 전하는 따뜻한 위로이기도 하다. 군대 내 폭력에 대한 반성의 의미도 담고 있다. 사진은 강재훈 작, 1982년 경기도 포천 지역 군부대의 야전 예배 풍경.

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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