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경찰 출석’ 노홍철 “나중에 보니 150m나 운전했더라”

등록 2014-11-23 17:27수정 2014-11-23 17:30

경찰 “혈중 알코올 농도 0.105%…면허 취소 방침”
노홍철
노홍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연예인 노홍철(35)씨가 23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노씨는 “미국에서 온 친한 형을 잠깐 보려고 호텔 주변에 차를 대충 대놓고 올라갔으나 자리가 길어져 차를 제대로 주차하려고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또 “그때는 차를 대려고 했던 곳이 최초 주차 지점에서 20∼30m 떨어진 줄 알았으나 나중에 보니 150m나 운전했더라”고 말했다고 한다.

경찰은 7일 자정께 음주운전 적발 당시 노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운전면허 취소 기준(0.1%)을 넘는 0.105%였다며 면허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 정도 음주운전에는 통상 300만~500만원의 벌금형이 선고된다고 설명했다.

오승훈 기자vin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1.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내란의 밤, 불난 120·112…시민들 “전기 끊나” “피난 가야 하나” 2.

내란의 밤, 불난 120·112…시민들 “전기 끊나” “피난 가야 하나”

[속보] 김용현 변호인단,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직권남용’ 등 고발 3.

[속보] 김용현 변호인단,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직권남용’ 등 고발

“탄핵 어묵 먹고 가세요” 무너진 법치, 밥심으로 일으킨다 4.

“탄핵 어묵 먹고 가세요” 무너진 법치, 밥심으로 일으킨다

전도사 “빨갱이 잡으러 법원 침투”…‘전광훈 영향’ 광폭 수사 5.

전도사 “빨갱이 잡으러 법원 침투”…‘전광훈 영향’ 광폭 수사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