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심장협회가 정한 ‘세계심장의 날’인 25일 오전 대한순환기학회가 서울시청 앞에서 복부 비만이 심혈관계 질환에 끼치는 영향을 홍보하기 위해 연 행사에서 한 씨름단 선수들이 허리 둘레 길이를 재고 있다. 한국 성인 남자의 경우 허리 둘레가 90㎝(35.4인치), 여자는 80㎝(31.5인치)가 넘으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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