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5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8면] ‘자뻑’ 회고록이 아닌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공과를 진단한 책이 나옵니다. ‘공’이 있을까 싶긴 하지만, 최대한 경제적 방식으로 이명박 정부가 초래한 비용을 계산했다고 합니다. 책 제목은 〈MB의 비용〉입니다.
▶ 바로 가기 : “MB 탕진 국민 세금 최소 189조원”2. [8면] 〈MB의 비용〉 ‘사람편’을 쓴다면 1순위로 계산되어야 할 인물입니다. 2008년 촛불재판을 빨리 진행하라며 판사들에게 압박성 이메일을 보낸 신영철 대법관이 퇴임을 10일 정도 앞두고 있습니다.
3. [26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 발사 프로젝트를 기획한 송호준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꿈의 성패에만 집착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묵직할 듯합니다.
▶ 바로 가기 : 꿈의☆성패는 묻지마오
4. [15면] ‘구글세’를 아시나요? 구글 ‘같은’ 인터넷 기업에 물리는 세금이라고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과 달리 구글은 내지 않는 세금이 있다는 말이겠지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드립니다.
▶ 바로 가기 : ‘구글세’를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