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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1.3km 구간 거대한 폐차장으로 변해

등록 2015-02-12 08:45수정 2015-02-23 08:51

2월12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2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 비뚤어진 언론관으로 논란을 빚은 이완구 총리 후보, 새누리당이 야당의 채택 거부에 맞서 오늘 본회의에서 단독 표결을 강행할 방침입니다. 김용준, 안대희, 문창극 후보자에 이어 네번째 총리 후보 낙마로 비웃음을 사는 일만은 막겠다는 겁니다.

▶ 바로 가기 : 21년 만의 ‘총리 단독 표결’ 전운…정국 얼어붙나


2. [디지털 온리] 총리 후보 인준 거부율은 62%. 거부율을 대폭 끌어올린 것은 박근혜 정부 때로, 4명 중 3명이 낙마했습니다. ‘카드 뉴스’로 짚어봤습니다.

▶ 바로 가기 : [카드 뉴스]총리 후보 ‘낙마의 역사’


3. [8면] 11일 아침 안갯속 영종대교 연쇄 추돌 사고, 어젯밤 9시가 되어서야 정확한 피해 차량 집계가 나왔습니다. 모두 106대였습니다. 내리막길이 시작되는 구간이어서 피해가 더 컸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첫 사고부터 차량 통제까지 28분…안갯속 ‘연쇄 추돌’ 키웠다
▶ 바로 가기 : 1.3km 구간 거대한 폐차장 변해 ’공포의 4시간’


4. [9면]
교육부가 박 대통령 공약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주요 일간지와 공중파 방송에 지원비 명목으로 2억3000만원을 제공한 것이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황우여 교육부 장관이 자유학기제를 주제로 직접 출연해 대담한 프로그램에도 돈을 지급했습니다. 비뚤어진 언론관, 총리 후보만 나무랄 게 아니네요.

▶ 바로 가기 : 교육부 자유학기제 보도 ‘돈 주고 샀다’


5. [30면] 박근혜 대통령은 정말 가슴 뜨거운 국민 걱정에 ‘증세를 하지 않겠다’는 걸까요? “박 대통령은 국민의 부담을 내세워 한사코 증세를 않겠다고 강조하지만 증세를 하게 되면 누가 더 큰 부담을 질 것인지를 생각하면 그 의도는 뻔하다.”

▶ 바로 가기 : 증세 논쟁의 본질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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