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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질타’하는 판사와 ‘악플’ 다는 판사

등록 2015-02-13 09:11수정 2015-02-23 08:51

2월13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3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4면]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16일로 연기됐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반대가 여전해 입장이 바뀔 것은 없다”고 했고, 새누리당은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그래서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임명동의안을 처리하는 수순을 밟게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 바로 가기 : ‘버티는’ 이완구…여야 대치 ‘연장전’ 돌입

  

2. [1·6면] ‘땅콩 회항’ 사태로 물의를 빚은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와 배려심이 있었다면, 직원을 노예쯤으로만 여기지 않았다면 결코 발생하지 않았을 사건”이라며 조 전 부사장을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 바로 가기 : 조현아 반성문 “구치소에서 샴푸 빌려…고마웠다”

 

3. [6면] 막말 댓글을 단 수원지법 부장판사는 2008년부터 네이버 아이디 3개와 다음 아이디 2개로 1만개 가까운 뉴스 댓글 등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네이버·다음 아이디 5개로 6년간 1만개…업무중·새벽시간 작성도

4. [1면] 일본 시민단체인 ‘올림픽이 필요 없는 사람들 네트워크’ 대표 에자와 마사오씨가 “1998년 나가노겨울올림픽은 나가노 주민들에게 17조원의 빚더미를 남겼고 주민들은 복지 축소와 공공요금 인상 등의 고통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평창은 나가노의 경고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을까요?
▶ 바로 가기 : 평창을 향한 나가노의 경고

 

5. [10면] 은행은 5년간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계좌를 예금청구권이 소멸된 ‘휴면예금’으로 간주합니다. 그렇다 보니 별도의 통보 없이 예금주의 예금액을 ‘잡수익’으로 돌리고, 계좌 잔액을 ‘0’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통장 속 돈 467만원, 멋대로 ‘꿀꺽’ 한 은행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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