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6일 뉴스 브리핑
1.[1·4~6면] 재벌3·4세들의 재산 증식 솜씨가 ’마술’보다 화려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363억에서 8조9천억으로 늘린 마법의 손 1위였습니다.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총 4개 면에 걸쳐 그래픽과 함께 다룬 특집기획은 신문 지면으로 보시면 더 잘 보실 수 있습니다.
▶ 바로 가기 : 재벌 3·4세 돈불리기…이재용 65배·정의선 102배 재산 증식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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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면] 오늘은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는 날입니다. ‘충청권 표심’이 막판 변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새정치, 오늘 표결 참가 여부 등 격론 예고
3. [9면] 주말 덴마크는 연쇄 총격 테러의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2건의 연쇄 테러가 발생했습니다. 프랑스에 이어 덴마크, 유럽이 ‘표현의 자유’ 논쟁 속에 불붙고 있습니다. 왜 덴마크였을까요?
▶ 바로 가기 : ‘신성모독·표현자유’ 토론회 열리던 카페서 탕!
4. [10면] 지적장애아동을 둔 부모의 마음은 해가 갈수록 더 무거워집니다. “저를 빼고는 우리 아이를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 걸 알아요. 아이들이 아빠들이 없어도 서로 도와주며 살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고 싶어요.” 곁을 떠나도 지켜주고 싶은 아빠의 마음이 눈물겹습니다.
▶ 바로 가기 : 장애아 아빠들 의기투합 “애들 일터 만들어요”
5. [12면] 17년간 직접 업무 지시를 받았지만, 회사는 직원이 아니라고 발뺌했습니다. 소위 ‘위장도급’인데요. 고용노동부가 17년간 노동자 240명에게 일감 하청을 주면서도 직접 고용을 회피한 <동양시멘트>에 “이미 회사가 실질적으로 노동자를 직접 고용한 형태(묵시적 근로계약 관계)”라는 판정을 처음으로 내놨습니다.
▶ 바로 가기 : 고용부 “동양시멘트 ‘17년간 일감 하청’ 2곳 240명 직접고용하라”
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1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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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경 기자 edg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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