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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땅콩 리턴’은 ○○○에서 시작됐다?

등록 2015-02-26 09:01수정 2015-02-26 11:47

2월2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2월2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0면] 벌금을 못 내 노역을 하는 사람들이 해마다 4만명에 이릅니다. 대부분 서민들입니다. 이들에게 벌금낼 돈을 무이자로 대출해주는 ‘장발장은행’이 문을 열었습니다. ‘종잣돈’은 시민 모금으로 꾸린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 벌금 낼 돈 없어 노역 않게…‘장발장은행 엽니다’

 

2. [14면] 70년 동안 출판이 금지됐던 히틀러의 자서전이 재출간된다고 합니다. ‘문제적’ 책이라 비판적 주석이 더해진 학술용도로만 허용한다고 하는데, 그럼에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바로가기 : ‘나의 투쟁’ 70년만에 독일에서 재출간

  

3. [15면] “‘땅콩리턴’은 자사주에서 시작됐다”고 하면 지나친 확대해석일까요? 의결권이나 배당권이 없지만 회사가 나뉘어질 때 마술같은 기능을 발휘하는 자사주와 관련한 공정거래법과 상법의 개정안이 발의된다고 합니다. 지주회사 제도를 다룬 기사와 함께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바로가기 : 재벌들 ‘자사주 마술’ 제동 걸리나

▶관련기사 : 지주회사 뒤에서 재벌은 씨익 웃는다

 

4. [25면] ‘바느질·설거지가 여인의 도리’일까요? ‘엄마는 집안일, 아빠는 바깥일’만 해야 하나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 역할의 고정관념을 부각시키는 이런 자막이 자주 나오는데요. 시대흐름에 역행하는 이런 자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높습니다.

▶바로가기 : 바느질·설거지가 여인의 도리? 이런 자막 ‘유감’

  

5. [29면] ‘차승원의 케첩 만들기’에 사람들은 왜 열광할까요? 사실 그동안 우리는 요리를 소비의 대상으로 여겨왔습니다. 음식을 준비하고 정성스레 만들고 같이 먹는 즐거움을 잊은 게 아닐까요? ‘왜냐면’ 칼럼은 차승원의 프로그램에 왜 사람들이 열광하는지를 통찰력 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왜냐면] ‘차승원의 케첩 만들기’에 열광하는 우리들에 대해 / 남태현

박현철 기자 fkcoo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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