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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미국 대사 피습…흉기가 된 ‘극단적 민족주의’

등록 2015-03-06 09:07수정 2015-03-06 09:17

3월 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3월 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흉기로 피습당했습니다. 얼굴과 왼팔을 크게 다쳤는데 범인은 극단적 민족주의자로 보이는 우리마당독도지킴이 대표 김기종씨였습니다.

▶ 바로 가기 : 미국 대사 피습…흉기가 된 ‘극단적 민족주의’


2. [6면] 위헌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김영란법’에 대해 여야 지도부가 시행령 보완을 통해 혼란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부 의원들은 위헌 소지를 없애기 위해 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어 논란은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바로 가기 : 여야 지도부, 김영란법 개정보다 시행령 보완 가닥



3. [6면] 최저임금 인상에 반대해 오던 새누리당이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최저임금을 빠르게 올려야 한다’는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발언을 계기로 ‘최저임금 인상’으로 방침을 바꾸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이 어느 정도까지 오르게 될지 주목됩니다.

▶ 바로 가기 : 여당까지 “최저임금 인상을”…대체 왜?



4. [9면] 2005년 삼성전기 부서장의 성희롱 사실을 알렸다가 불이익을 당해 법정 싸움을 벌였던 이은의(40)씨가 변호사로 변신했습니다. 자신의 경험 덕분에 성희롱 피해자들에게 실제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삼성 성희롱 피해자, 성희롱 사건 변호사 됐다


웃음, 웃으면 복이 와요, 세포 성장
웃음, 웃으면 복이 와요, 세포 성장
5. [2면] 웃고, 걷고, 청소를 하는 등의 일상 활동은 몸속 세포에 늘이는 힘(인장 자극)을 가하는데, 사람의 세포를 적당한 힘으로 늘이는 작업을 4시간 이상 지속하자 세포 성장률이 50% 이상 높아졌다고 합니다. 성균관대 연구팀이 싱가포르국립대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입니다.

▶ 바로 가기 : “웃으면 복이 온다” 과학적으로 증명됐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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