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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IS 점령지 주민들 “우린 도살당하고 있다”

등록 2015-04-06 08:44수정 2015-04-06 11:34

4월 6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 6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4·5면] 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일생을 그리는 ‘이희호 평전-고난의 길, 신념의 길’이 매주 월요일 <한겨레>에 실립니다. 그 첫회입니다.

▶ 바로 가기 : 이희호 없는 김대중을 생각할 수 있는가

2. [31면] 여기자를 성추행했던 이 검사는 모두가 기피하던 ‘문화방송 PD수첩’ 수사를 맡은 뒤 승승장구했지만 대법원에서 이 사건이 무죄가 확정된 뒤부턴 물을 먹었습니다. 그러나 반전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1월 절친한 대학 동기가 민정수석이 된 것입니다. 현재 그는 서울중앙지검 1차장 검사입니다. 성범죄 수사를 총괄 지휘하는 자리죠.

▶ 바로 가기 : 어느 검사장 이야기

3. [10면] 가짜 출장신고를 한 뒤 외국여행을 다녀오는 등 대범한 근무 행태를 보인 공익법무관(법무부 소속 예비 법조인)이 적발됐습니다. 이 법무관은 허위 출장신고를 한 뒤 출장비까지 챙겼다고 합니다.

▶ 바로 가기 : 무개념 공익법무관

4. [18면] 지난해 6월 급작스럽게 국제정세의 핵으로 등장한 이슬람국가(IS)는 연합군의 폭격과 이라크 정부군의 반격에도 불구하고 세력과 영역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슬람국가 아래서 끔찍한 암흑시대를 살고 있다는 주민들의 삶을 짚어봅니다.

▶ 바로 가기 : 공습과 처형 사이…“우린 도살당하고 있다”

5. [29면]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5년 가까이 진행되고 있는 ‘신상철 재판’ 관련 공판 조서들을 꼼꼼히 읽어보았다. 여기엔 ‘천안함 합동조사단’ 위원들의 법정 증언도 포함돼 있다. 그것을 읽은 느낌은 합조단 조사 결과도 철저하게 과학에 바탕을 둔 게 아니라는 것이었다. 오히려 ‘천안함 조사 결과’는 처음부터 끝까지 ‘1번 어뢰’에 기대어 짜인 것으로 읽혔다.”

▶ 바로 가기 : ‘신상철 5년 재판’과 천안함의 민낯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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