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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연말정산 파동, ‘서민 세금폭탄’ 사실이었을까

등록 2015-04-08 08:38수정 2015-04-08 09:17

4월 8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들을 몇 가지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을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4월 8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3면]후보자 지명 72일 만에 박상옥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 지루한 공방만 거듭됐다고 합니다. ‘1987년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수사 당시 박 후보자의 행적에 대한 ‘물증’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법무부와 검찰은 자료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 바로 가기: 검찰·여당 집요한 방해…박상옥 청문회, 열리기만 했다

2. [5면] 개정 소득세법에 따라 지난해 부과한 세금을 분석해보니 연 소득 7000만원 이상 계층에서 세금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연말정산 파동 때 일부에서 주장한 ‘서민 세금폭탄론’은 사실과 거리가 멀었습니다.

▶ 바로 가기: 7천만원 이상 과세 강화…‘서민 세금폭탄’과 거리 멀었다

3. [19면] 기업 주가가 실적에 비해 안 오른다구요? 해답은 소액주주운동이라고 김택환씨는 말합니다.

▶ 바로 가기: “가치투자 해도 주가 안 오르죠? 개미 뭉쳐 대주주 전횡 막아야”

4. [24면]개봉한 지 두달이 다 되어가는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팬덤 현상이 영화관 안팎에서 계속되고 있는데요. 팬덤 현상인 ‘킹스맨 놀이’를 짚어봤습니다.

▶ 바로 가기 : 남자들은 ‘킹스맨 놀이’ 중

5. [20면]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지난달 26일 서울시 은평구 서울시청년허브 다목적홀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내가 만약 효녀였다면 산티아고로 못 떠났을 거고, 결과적으로 올레길도 못 냈을 것이고, 인생 후반부도 완전히 달라졌을 것이다.”

▶ 바로 가기 : “효녀였다면 산티아고 못 가고, 올레길도 못 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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