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 북쪽 해안 근처에서 중국 어선들이 어종의 종류와 크기를 가리지 않고 잡아내는 쌍끌이용 그물로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 주민 박용운(55)씨는 “중국말이 들릴 정도로 해안선 가까이 와서 조업을 하지만 해군, 해병, 해경 등 관계부처는 눈에 띄는 단속이 없다”고 말했다. 한겨레 누리집(www.hani.co.kr)에서 더 많은 글과 사진을 볼 수 있다. 연평도/ 김봉규기자 bong9@hani.co.kr
7일 오전 인천시 옹진군 대연평도 북쪽 해안 근처에서 중국 어선들이 어종의 종류와 크기를 가리지 않고 잡아내는 쌍끌이용 그물로 불법 조업을 하고 있다. 주민 박용운(55)씨는 “중국말이 들릴 정도로 해안선 가까이 와서 조업을 하지만 해군, 해병, 해경 등 관계부처는 눈에 띄는 단속이 없다”고 말했다. 한겨레 누리집(www.hani.co.kr)에서 더 많은 글과 사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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