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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돼 돌고래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와 태산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제주로 옮겨졌다. 14일 오후 제주도 함덕리 정주항 앞바다 가두리에 방류된 태산이와 복순이가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제주/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2009년 제주 앞바다에서 불법 포획돼 돌고래 쇼에 동원됐던 남방큰돌고래 복순이와 태산이가 야생 적응 훈련을 위해 서울에서 제주로 옮겨졌다. 14일 오후 제주도 함덕리 정주항 앞바다 가두리에 방류된 태산이와 복순이가 자유롭게 헤엄치고 있다.
제주/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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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헌재, ‘8인 체제’ 첫 재판관 회의…“주 2회 윤석열 탄핵심판”](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original/2025/0106/20250106501754.jpg "[속보] 헌재, ‘8인 체제’ 첫 재판관 회의…“주 2회 윤석열 탄핵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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