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사단 편성식이 열린 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미군기지 레드클라우드 캠프에서 연합사 소속 군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 부대문양이 그려진 깃발을 든 채로 사단장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한국군과 미군이 혼성돼 실전 임무를 수행하는 첫 부대인 연합사단은 북한지역 급변사태에 대비하고 전시에는 핵 등 대량파괴무기 제거와 같은 작전계획을 수립해 임무를 수행한다. 의정부/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한·미 연합사단 편성식이 열린 3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미군기지 레드클라우드 캠프에서 연합사 소속 군인들이 태극기와 성조기, 부대문양이 그려진 깃발을 든 채로 사단장을 향해 경례를 하고 있다. 한국군과 미군이 혼성돼 실전 임무를 수행하는 첫 부대인 연합사단은 북한지역 급변사태에 대비하고 전시에는 핵 등 대량파괴무기 제거와 같은 작전계획을 수립해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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