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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서울 등 오후 한때 ‘소나기’…더위는 계속

등록 2015-06-17 00:15수정 2015-06-17 01:21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시민들이 우산을 쓴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수요일인 17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대기불안정으로 서울, 경기도와 충청 내륙, 호남 내륙, 경북 내륙 지방에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 있겠다.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과 영남 동해안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제주도는 낮부터 비가 내리겠다.  

밤까지 강수량은 대부분의 지역이 5~30mm 가량에 머물면서 해갈에는 미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전 20도를 비롯해 부산·대구·광주·제주 19도로 평년보다 다소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부산, 24도, 대구 27도, 광주·대전 29도까지 오르겠다. 지형의 영향으로 영동 해안 지역의 기온은 낮겠으나 내륙에는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지는 곳 많겠다.  

미세먼지는 온 나라 ‘보통’으로 예상된다.  

목요일인 18일은 온 나라 구름 가끔 많겠고, 제주도와 강원 영동, 영남 동해안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 있겠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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