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서울지하철 메르스 조사 모두 음성

등록 2015-06-21 15:15수정 2015-06-21 15:15

서울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이용한 지하철 역사 승강장과 객차 등을 대상으로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 검출 검사를 시행한 결과,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시는 최근 메르스 137번째 환자가 지하철 2·3호선을 이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하철 탑승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자 지난 19~21일 지하철역 9곳에서 검사를 실시했다.

대상역은 137번째 환자가 이용한 서울대입구역, 교대환승역, 일원역 등 3곳과 잠실·건대입구·강남·신도림·시청·서울역 등 평소 이용객이 많은 환승역 6곳 등 모두 9곳이다. 지하철 객실 내부와 승강장, 대합실, 화장실 변기, 객차 출입문, 배기구, 필터 등 115곳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이지은 기자 jieun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속보] 법원, 윤석열 구속 연장 또 불허…26일 구속기소 전망 1.

[속보] 법원, 윤석열 구속 연장 또 불허…26일 구속기소 전망

[속보] 구속 연장 재차 불허에…윤 변호인단 “즉시 석방하라” 2.

[속보] 구속 연장 재차 불허에…윤 변호인단 “즉시 석방하라”

윤석열 변호인단 “체포 자체가 내란”…구속 연장 불허에 석방 요구 3.

윤석열 변호인단 “체포 자체가 내란”…구속 연장 불허에 석방 요구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4.

‘내란 나비’ 김흥국, 무면허 운전 벌금 100만원…음주·뺑소니 전력

[영상] 폭동에 맞서 각양각색 깃발 쥔 시민들 “윤석열 퇴진하라” 5.

[영상] 폭동에 맞서 각양각색 깃발 쥔 시민들 “윤석열 퇴진하라”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