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http://img.hani.co.kr/imgdb/resize/2012/0522/133766535573_20120522.jpg)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장난을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내륙 지방 아침 짙은 안개 ‘운전 주의 ’
월요일인 10일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온 나라 구름 많은 가운데 폭염이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광주 24도, 대전 23도, 부산·대구·제주 25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광주 33도, 부산·제주 31도, 대구 34도로 예상된다. 남부지방과 중부 일부 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많은 곳에서 밤 사이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열대야가 이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사이 내륙 지방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온 나라 ‘보통’으로 예상된다.
화요일인 11일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으면서 온 나라 가끔 구름 많겠고, 충남, 호남, 영남, 제주 지방에 비가 오는 곳 있겠다. 이번 더위는 온 나라가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구름대의 영향을 받는 화요일에 한풀 꺾일 전망이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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