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500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모형 너머로 추모객이 영정을 살펴보고 있다. 단원고 학생 246명을 포함해 모두 265위의 영정이 안치된 분향소에는 요즘 하루 90명 안팎의 조문객만 찾는다. 안산/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세월호 참사 500일을 하루 앞둔 27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사고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세월호 모형 너머로 추모객이 영정을 살펴보고 있다. 단원고 학생 246명을 포함해 모두 265위의 영정이 안치된 분향소에는 요즘 하루 90명 안팎의 조문객만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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