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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날씨] ‘가을 성큼’ 큰 일교차 주의…일부 소나기 소식도

등록 2015-08-27 23:42

서울 중구 남산 엔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하늘의 모습.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서울 중구 남산 엔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하늘의 모습.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금요일인 28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온 나라 가끔 구름 많겠고 충청 이남 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오후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 있겠다. 호남 일부 지역에는 전날부터 내린 비가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대구·대전 20도, 광주 21도, 부산·제주 22도로 선선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광주 29도, 제주 27도, 부산·대구·대전 28도로 다소 더울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평년 초가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내륙 일부 지역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밤사이 내륙과 해안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 미세먼지는 온 나라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29일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온 나라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 많이 끼겠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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