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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드론이 노동자 감시하는 세상이 현실로…

등록 2015-10-22 07:39수정 2015-10-23 14:18

10월22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0월22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5면]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 현대사 등을 가르치고 있는 인도 출신의 흐리데이 나라얀 교수는 “정부가 학계의 편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 자체가 꽤 우습게 여겨진다”고 말했습니다.

▶바로가기 : 한국사 전공 외국인 학자가 본 국정화 “정부, 자신 뺀 나머지는 반역자 취급”

2. [4면] 2시간의 개별상봉으로 60여년간의 이별이 쉽게 풀릴 리 없습니다. 다시 만나자는 약속, 언제 다시 이룰 수 있을까요?

▶바로가기 : ‘애수의 소야곡’ 부른 북 아버지…딸은 미소 띤채 눈물 주르륵

3. [3면] 일본이 북한을 상대로 군사행동을 일으킬 가능성은 거의 없으나, ‘두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바로가기 : 일본 ‘대북 군사적 대응 유연성 확보’ 속셈

4. [12면] “우리 구와 주민들은 임대주택 건립을 적극 반대하므로 부지를 서울시에 매각하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는 공문을 민간기업인 KT에 보내놓고 압박이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습니다.

▶바로가기 : ‘임대혐오’ 강남구…“서울시에 땅 팔지말라” KT 압박

5. [10면] 드론을 이용한 불법적인 노동자 감시가 번지지 않을까 우려스럽습니다.

▶바로가기 : 드론이 풀무원 노조파업장에…왜 띄웠을까?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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