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미세먼지 ‘나쁨’…외출시 주의하세요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보인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산철교 북단 인근 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보인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산철교 북단 인근 한강공원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쓰고 지나가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보인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당산철교 북단 인근 한강공원의 철망에 까치가 앉아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23일 서울 대부분의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서울시에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오전 10시 현재 대부분의 지역이 초미세먼지 수치에서 '보통'을 보이고 있지만 노원과 동작 지역은 각각 '나쁨'을 표시하는 51㎍/㎥, 56㎍/㎥의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기상청은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내륙의 미세먼지 농도가 점차 옅어지고, 주말부터는 미세먼지가 예년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김성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