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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배달의 한겨레] 안에서 문 걸어잠그면 ‘감금’…국어사전도 국정화?

등록 2015-10-27 07:57수정 2015-10-27 08:00

10월27일 뉴스 브리핑
<디지털 한겨레>가 매일 아침 <한겨레>에 실린 수많은 콘텐츠 가운데 주요 콘텐츠 몇 가지를 골라 독자 여러분께 브리핑 해드리는 ‘배달의 한겨레’, 10월27일 배달을 시작합니다.

1. [1면] 그동안 청와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소관부처는 교육부’라며 ‘청와대 개입설’을 부인해 왔습니다.

▶바로가기 : 청와대, 국정화TF 개입 시인 “교문수석실이 상황 관리”

2. [4면] 언제부터 ‘감금’의 뜻이 ‘면담을 요청한 채 묵묵히 기다리는 것’으로 바뀐 걸까요? 3년 전에도, 며칠 전에도 정작 문을 잠근 것은 안에 있던 공무원들입니다.

▶바로가기 : 스스로 문 잠갔는데…새누리 또 ‘감금’ 주장

3. [2면] 법적 조처 등 책임을 묻겠다는 야당의 강경한 태도에 전경련 산하기관인 자유경제원은 “전경련 소속 인사가 이사와 감사를 맡고 있다고 산하기관으로 단정할 수 없다”는 해명자료를 냈습니다.

▶바로가기 : 전경련, 산하기관 앞세워 ‘야당 후보 낙선 운동’ 나서나

4. [12면] 과테말라의 ‘국민 코미디언’으로 이름을 날린 지미 모랄레스는 “20년간 사람들을 웃겨왔다. 대통령이 된다면 국민을 울게 하진 않을 것"이라고 자부하지만 정치와 행정은 ‘깜깜이’입니다.

▶바로가기 : 과테말라,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 당선

5. [25면] 분장을 지우면 아무도 알아보지 못해 서운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는 “아이들의 영웅으로 엄격하게 살다가 내 생활로 돌아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으니 장점”이라고 답했습니다.

▶바로가기 : 몸이 기억하는 번개파워! … 인간 서지훈 속에도 ‘번개맨’ 있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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