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버티컬 동영상] 보수단체의 황금열쇠 ‘안보’

등록 2015-11-09 17:34수정 2015-11-10 10:35

한겨레가 선보이는 ’버티컬 동영상’은 모바일 중심 콘텐츠입니다. 스마트폰을 가로로 기울일 필요없이, 평소 이용 모습 그대로 영상 뉴스를 보실 수 있습니다.

행정자치부의 ‘2015년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선정 내역’을 보면, 올 한해 236개의 비영리 민간단체가 정부로부터 총 90억원의 지원금을 받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원금을 받는 민간단체를 활동영역에 따라 6개 유형으로 구분하는데, 이 중 ‘국가안보 및 국민안전’을 내세운 ‘5유형’ 민간단체를 가장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5유형 민간단체 59곳 중 ‘안전’을 내세운 단체는 불과 13곳이고 나머지 46곳은 ‘안보’를 내세우는 단체들입니다. 안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들 중 상당수는 안보와 무관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보를 내세우는 보수단체’에게는 유난히 인심이 후한 박근혜 정부의 예산 퍼주기, 버티컬 동영상으로 살펴보시죠.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검찰총장 출신 ‘법꾸라지’ 윤석열, 헌재·공수처·법원 들쑤셔봐도… 1.

검찰총장 출신 ‘법꾸라지’ 윤석열, 헌재·공수처·법원 들쑤셔봐도…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2.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연휴 마지막날 영하 15도까지…귀경길 도로 살얼음 주의보 3.

연휴 마지막날 영하 15도까지…귀경길 도로 살얼음 주의보

“조류독감, 이미 소·고양이 건너…인간끼리 감염되면 팬데믹 시작” 4.

“조류독감, 이미 소·고양이 건너…인간끼리 감염되면 팬데믹 시작”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5.

‘뿔 달린 전광훈 현수막’ 소송…대법 “공인으로 감당해야 할 정도”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