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0여 노동·농민·시민사회 단체 들이 참여하는 ‘민중 총궐기 투쟁본부 전국대표자회의 및 투쟁 선포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선포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모이자 광화문으로, 가자 청와대로’등의 구호를 외치며 세종로 정부서울청사까지 행진하고 있다. 전국대표자회의는 오는 14일 노동개악 반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재벌 개혁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민중 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전국 300여 노동·농민·시민사회 단체 들이 참여하는 ‘민중 총궐기 투쟁본부 전국대표자회의 및 투쟁 선포식’이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렸다. 선포식이 끝난 뒤 참석자들이 ‘모이자 광화문으로, 가자 청와대로’등의 구호를 외치며 세종로 정부서울청사까지 행진하고 있다. 전국대표자회의는 오는 14일 노동개악 반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재벌 개혁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민중 궐기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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