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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강원도는 눈 세상

등록 2015-11-25 14:35

강원 산간 대설주의보
중부지방 26일부터 영하권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에서 바라본 영동 고속도로.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에서 바라본 영동 고속도로.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정상.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정상.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을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을 제설차량이 눈을 치우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옛길.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서울에 첫눈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 산간지역은 눈발이 굵어졌다. 평창군 대관령 도로의 나무는 눈옷을 입었고 대관령 고개를 넘어가는 운전자들은 잠시 차에서 내려 스마트폰으로 설경을 찍으며 초겨울 정취를 만끽했다. 다행히 전날부터 시작한 제설작업으로 빙판길이 되지는 않았다.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태백산맥 줄기인 선자령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태백산맥 줄기인 선자령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태백산맥 줄기인 선자령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태백산맥 줄기인 선자령을 등산객들이 오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휴게소 근처에서 개 한 마리가 눈을 맞으며 이방인을 바라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휴게소 근처에서 개 한 마리가 눈을 맞으며 이방인을 바라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기상청은 강원 산간 지역에 10~30㎝, 많은 곳은 최대 50㎝ 이상 눈이 쌓일 것으로 내다봤다. 25일 오후 현재 강릉과 속초 등 강원도 12개 시군 산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낮겠고 특히 중부지방은 26일부터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평창/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교실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교실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입을 벌려 눈을 먹어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한 아이가 입을 벌려 눈을 먹어보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눈을 맞으며 등교를 하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눈을 맞으며 등교를 하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수업 종이 울리기 전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일대에 폭설이 내린 25일 오전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진부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수업 종이 울리기 전 눈싸움을 즐기고 있다. 평창/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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