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문학상 수상 시인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두 번은 없다‘ 일부 내용을 담은 겨울편 광화문 글판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보빌딩 앞에 걸렸다. 이번 문안은 되풀이 되지 않는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자는 메세지를 전달하기 위해 선정됐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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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5-11-30 13:53수정 2015-11-3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