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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출범행사에서 꼬마산타들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세요”를 외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연말을 맞아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12억원 상당의 난방비, 책가방 등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12월 25일까지 실시한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30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출범행사에서 꼬마산타들이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세요”를 외치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연말을 맞아 전국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12억원 상당의 난방비, 책가방 등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12월 25일까지 실시한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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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돌연 사직서 낸 이충상 “너무 많이 맞아…전의 상실했다”](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212/127/imgdb/child/2024/1111/53_17313038010552_20241111501752.jpg "[단독] 돌연 사직서 낸 이충상 “너무 많이 맞아…전의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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