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펑펑 쏟아져 내린 눈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눈을 피하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눈을 맞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눈을 스마트폰을 찍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관광객들이 눈을 맞고 있다. 김성광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앞에서 시민들이 눈오는 길을 걷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중구 만리재길에서 차량들이 눈오는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중구 만리재길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길을 가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서울과 수도권, 강원 제주 등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e-mail]

서울과 수도권, 강원 제주 등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3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이정아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중구 퇴계로 남대문시장 인근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3일 오전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서울광장 앞 건널목을 건너고 있다. 신소영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 감나무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가회동 한옥 지붕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다. 김명진 기자 [e-mail]

3일 눈 내린 남산을 걷고 있는 시민의 모습. 신소영 기자 [e-mail]

3일 오전 남산엔(N)타워에서 바라본 눈내린 서울의 모습. 신소영 기자 [e-mail]

3일 전국 곳곳에 눈이 내리면서 서울과 인천,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일부 등 40여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 서울에는 6.3㎝의 눈이 쌓였다. 주요 지역의 적설량은 수원 3.2㎝, 인천 3㎝, 횡성 11㎝, 제천 10㎝, 봉화 7㎝, 평창 5.5㎝, 남양주 3.5㎝ 등이다.

서울 지역에 6㎝ 이상 눈이 쌓인 것은 2013년 2월 3∼4일(16.5㎝) 이후 약 2년 10개월 만이다.

김태형 이정아 김명진 신소영 김성광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