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리영희상 시상식이 열린 3일 저녁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박우정 리영희재단 이사장(앞줄 왼쪽부터), 공동 수상자인 김효순 포럼 진실과정의 공동대표(전 한겨레신문 대기자)와 일본의 다카다 겐 ‘허락할 수 없다! 헌법개악·시민연락회’ 사무국장, 정영무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979년 <동양통신>을 거쳐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한 기자 출신인 김 공동대표는 <간도특설대> 등의 저술을 통해 숨겨진 현대사의 문제들을 파헤쳐왔다. 다카다 사무국장은 20년 넘게 평화헌법을 지키고 일본의 우경화를 저지하는 투쟁에 헌신해왔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제3회 리영희상 시상식이 열린 3일 저녁 서울 마포구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에서 박우정 리영희재단 이사장(앞줄 왼쪽부터), 공동 수상자인 김효순 포럼 진실과정의 공동대표(전 한겨레신문 대기자)와 일본의 다카다 겐 ‘허락할 수 없다! 헌법개악·시민연락회’ 사무국장, 정영무 한겨레신문사 대표이사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979년 <동양통신>을 거쳐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한 기자 출신인 김 공동대표는 <간도특설대> 등의 저술을 통해 숨겨진 현대사의 문제들을 파헤쳐왔다. 다카다 사무국장은 20년 넘게 평화헌법을 지키고 일본의 우경화를 저지하는 투쟁에 헌신해왔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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