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트리가 외롭게 교실을 지키고 있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4·16가족협의회와 4·16연대, 안산시민대책위원회가 세월호 참사 600일을 맞아 6일 오후 경기 안산 고잔동 단원고에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실현 의지를 국민과 함께 나누는 ‘세월호참사 600일 추모문화제‘를 시작해 유가족과 시민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유가족과 시민들이 아이들의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단원고 명예 3학년 교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단원고 교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작은 화분의 꽃이 말라 죽어 있다. 물은 일주일에 한번 매주 월요일 주기로 했으나 주인은 돌아오지 못했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한 학부모가 아이의 털장갑과 점퍼, 목도리를 두고 갔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아침에 두고 간 국화송이에 이슬이 맺혀 있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단원고 교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아이들의 2학년 교실은 명예 3학년 교실이 됐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유가족과 시민들이 아이들의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유가족과 시민들이 아이들의 교실을 둘러본 뒤 화랑유원지 안산합동분향소로 향하고 있다. 안산/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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