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지하철 4호선 하행선 지연…월요일 출근길 ‘대란’

등록 2015-12-07 08:58수정 2015-12-07 17:17

월요일 아침부터 서울메트로 4호선이 선로 이상으로 서행하면서 출근길 혼란이 커졌다.

서울메트로는 7일 아침 7시47분께 4호선 하행 방향 이촌-동작 구간 선로에 1㎜ 가량의 균열을 발견해 8시15분까지 선로 용접 등 긴급 보수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당장 운행에는 문제가 없으나 간격이 벌어지면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즉시 조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4호선은 8시25분부터 정상 운행하고 있으나 이 사고로 열차 15대가량이 지체중인 상태라 운행 시간 정상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1.

김해공항서 에어부산 항공기에 불…176명 모두 비상탈출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2.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윤석열 “계엄이 왜 내란이냐”

‘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문재인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 것” 3.

‘강제동원’ 이춘식옹 별세…문재인 “부끄럽지 않은 나라 만들 것”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4.

‘내란의 밤’ 빗발친 전화 속 질문…시민들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서부지법, ‘윤석열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신평 고발 5.

서부지법, ‘윤석열 영장판사 탄핵집회 참석 주장’ 신평 고발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