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아침 유가족과 동료 소방관의 애도 속에서 지난 3일 서해대교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병곤 소방경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25년 동안 2000여 명의 생명을 구한 ‘베테랑 소방관’이자, 일상에서 봉사를 실천한 ‘의인’이었던 그의 삶을 카드뉴스로 돌아봤습니다.
기획 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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