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열린 ‘송년 다문화축제’에서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공연을 하고 있다.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가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몽골·베트남 등에서 온 이주민이 전통 춤 공연을 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우리말 솜씨 장기자랑에 나섰다.
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13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성동구청에서 열린 ‘송년 다문화축제’에서 베트남 이주여성들이 전통의상 아오자이를 입고 공연을 하고 있다.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가 마련한 이 행사에서는 몽골·베트남 등에서 온 이주민이 전통 춤 공연을 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이 우리말 솜씨 장기자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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