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가 지난 10일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을 심의·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구 절벽’의 원인으로 꼽히는 ‘출산율 저하’와 ‘노령화’를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젊은이들이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는 가장 큰 원인인 ‘취업·주거·육아 부담’을 줄여주겠다는 저출산 대책 부분을 카드뉴스로 정리했습니다.
기획·그래픽 조승현 기자 sh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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